태백국유림관리소, 개인정보 유출 방지 ‘심혈’
태백국유림관리소, 개인정보 유출 방지 ‘심혈’
  • 태백/김상태 기자
  • 승인 2013.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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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는 민원처리 등 업무과정에서 얻게 된 민원인 및 직원의 개인정보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외부에 일절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개인정보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업무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하게 얻어지는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수집 및 최소한의 이용에 대한 사전 동의를 받고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바로 폐기함으로써 개인정보 보유를 최소화하고, 보유한 개인정보도 전자파일은 암호를 설정하고 수기문서에는 지정된 캐비닛에 보관하고 있다.
또 문서기안 시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에는 필히 보안설정을 하고 불용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는 자료삭제 프로그램을 실행해 개인정보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매월 직장 교육을 통해 보안교육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유출 시 처벌의 엄중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