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현안사업 국비확보 협조 당부
24개 현안사업 국비확보 협조 당부
  • 수원/임순만 기자
  • 승인 2013.06.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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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경기 경제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방문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0일 직접 국회를 방문, GTX, 철도, 도로 사업 등 24개 주요 현안사업(1조7612억)에 대해 국비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기재부를 설득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김태원, 윤후덕 국회의원을 방문, 이달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올해 확보된 예산 조기 집행, 내년 설계보상비 등 300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남경필, 정병국, 박기춘, 윤호중, 이현재, 함진규, 이찬열 국회의원을 방문, 수도권 철도사업의 조속한 확충을 위해 신분당선연장, 여주선, 진접선, 하남선, 별내선, 월곶~판교, 인덕원~수원, 신안산선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국비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김영우, 정성호, 고희선, 이우현 국회의원을 방문, 구리~포천 민자소속도로, 적성~전곡, 국대도3호선, 국대도39호선, 본오~오목천(2), 오포~포곡(2) 등 도로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요청했으며, 원유철 국회의원에게는 평택 고덕산단 공업용수시설의 추진을 위한 일반회계 국비확보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