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전·의경 문예지 ‘소리개 4호’를 발간했다. 소리개는 대원들의 자기개발 기회제공 및 화합 목적으로 방순대 구성원들 모두가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전·의경 문예집 ‘소리개 4호’는 파트를 총 4부분으로 나누어 대원들의 이야기, 대원들의 경험 및 노하우, 편지 내용, 대원들의 재미난 시를 담았다.
안정균 서장은 소리개 인사말을 통해 “대원들이 화합하는 모습과 한층 더 발전한 대원들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통해 밝은 미래와 뚜렷한 비전을 엿볼 수 있어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선진 부대문화 조성과 건강하고 바른 대원들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