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경기 수원 인계동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사옥 유리창에 자기앞 수표를 크게 인쇄한 A4용지가 붙어있다. 경기지역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노조원은 이 날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이 평택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에게 청구한 손해배상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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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본부 앞에 붙은 자기앞수표
한전 경기본부 앞에 붙은 자기앞수표
- 윤다혜 기자
- 승인 2013.05.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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