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33)이 자살한 여자친구 빈소를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오전 손호영의 소속사(CJ E&M)에 따르면 손호영은 강남 서울 의료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기리며 슬픔에 잠겼다.
큰 충격에 휩싸인 손호영은 대성통곡을 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은 현재 고인의 사망에 큰 충격을 받아,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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