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운영 ‘S등급’
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운영 ‘S등급’
  • 익산/김용군 기자
  • 승인 2013.05.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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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용갑 교수, 사진)가 전북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3년 전북지역 16개 BI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고용창출비율, 창업지원사업연계, 지원자금 유치실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등급에 따라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
현재 원광대 창업보육센터에는 총 39개 업체들이 입주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신기술 창업 아이템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총 9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원광대는 올해 호남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 앱 창작터’로 선정돼 3년간 1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스마트 앱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