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
서구,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
  • 서구/박주용 기자
  • 승인 2013.05.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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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최근 사회 각계각층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서구지역 전반에 효를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 밝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업체, 종교시설, 의료기관,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 전 계층이 참여했다.
협약식을 통해 서구지역 전체가 효 실천과 어른 공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했다.
자매결연사업은 총 116개 기관이 참여해 148개소의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미체결 경로당 79개소에 대해서는 다음달 2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 기관이 상호교류와 봉사를 통한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효를 실천하며 사랑을 나누는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