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무료셔틀버스 운영
부안마실축제, 무료셔틀버스 운영
  • 부안/김선용 기자
  • 승인 2013.04.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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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5일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까지

부안마실축제가 열리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지난 26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부안읍 일원에 6개 임시승강장을 설치, 운영해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까지 무료셔틀버스 3대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부안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서부터미널, 시장, 수협, 번호판제작소, 부안교육청에 임시승강장을 통해 매일 아침 9시 출발로 시작해 축제 첫날인 3일은 밤 11시까지, 4일은 밤 8시40분까지, 폐막일인 5일은 밤 8시까지 총 113회에 걸쳐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한편 제전위 관계자는 “셔틀버스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축제의 장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무료셔틀버스를 활용해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