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기센터, 녹색농업대학 영농기초귀농반 수강생 기초이론·현장교육 펼쳐
안성농기센터, 녹색농업대학 영농기초귀농반 수강생 기초이론·현장교육 펼쳐
  • 안성/채종철 기자
  • 승인 2013.04.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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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퇴직자, 제대군인과 귀촌자 등을 위해 실시하는 녹색농업대학 영농기초귀농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농업기초이론과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녹색농업대학은 농업기초이론과 현장교육을 통해 농촌에 조기 정착하고, 안정된 농업 활동을 영위 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3일 양성면 노곡리 감자시설하우스 조기재배농장과 양성면 필산리 노지재배포장을 벤치마킹해 농가로부터 기계화 작업으로 생력화 할 수 있는 시연회, 감자재배 운영사례 및 유통 등에 대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재배상 문제점과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앞으로의 교육도 이론과 현장사례 중심의 뜻 있고, 심도 있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 영농 귀농기초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