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숲체험원’과 ‘숲속노치원’, ‘푸른병영 숲체험원’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연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지난해 운영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 3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푸르미유아숲체험원’, 독거노인들의 고독감 해소와 치매예방을 위한 ‘초록빛숲속노치원’, 군복무 부적응 병사의 힐링캠프 ‘푸른병영 숲체험원’ 등 산림치유와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 소장은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는 ‘숲의 혜택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 아래 참여기관·단체의 협조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고,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다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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