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나선 남우섭 교통안전계장은 “어르신 교통사고가 해가 지는 저녁 6-8시 사이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새벽 시간대에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밝은 옷 입기 등 차의 눈에 띄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도로의 위험을 보고도 즉각적으로 회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신체기능을 객관적으로 수용하고 더욱 교통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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