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지도원, 무재해 인증서. 유공자 표창
경기서부지도원, 무재해 인증서. 유공자 표창
  • 안산/문인호 기자
  • 승인 2012.12.05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 무재해 5배 달성 인증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김병진)은 5일 지도원에서 무재해 5배를 달성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등 7개 사업장에 인증패 수여와 함께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사업장은 무재해 5배를 달성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과천시시설관리공단(4배), (주)영진플렉스(2배), (주)한일루브텍(1배), (주)동하기업(1배), (주)대우건설 안양LS엠트론(주)공장 신축공사(1배), 두산건설(주) 군포 당동2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1배) 등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7개 사업장에 대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2008년 4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전직원의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장인 주차장, 수영장, 체육관 및 빙상장 등에서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1,649일동안 무재해 일터를 이뤄냈다.

한편 김병진 원장은 “사업주의 확고한 안전방침과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무재해운동의 결실을 이루어낸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무재해 사업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