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실시된 공모전에 ‘달콤한 유혹, 위험한 거래, 현명한 소비자’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응모했었다.
‘달콤한 유혹, 위험한 거래, 현명한 소비자’는 미성년 소비자(중고생, 대학신입생 등)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노상 판매·전화권유 판매·인터넷쇼핑의 피해사례, 관련 규정 및 대응방법에 관한 영상물과 애니메이션 등의 교육 콘텐츠다.
경기도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학교를 제외한 일반 응모자 가운데 유일한 수장작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미성년 소비자의 소비생활 능력 향상과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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