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32분께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투신했다. 6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정부종합청사 18층 교과부 사무실 한 책상에 불을 붙인 후 창문 밖으로 투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6분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투신 현장에서 발견된 신분증 등으로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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