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서해안 조피볼락 자원의 회복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중구 광명~소무의 해역에서 유관기관, 지역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피볼락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크기가 6cm 이상 건강한 종묘로 3년이 지나면 30cm까지 자라 지역 어업인들에게 큰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되어 많은 어업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수산자원의 증식을 도모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구/고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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