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장은 10일 미국방문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미국방문에서 2개기업과 10억불과 5억불규모의 외자유치 MOU를 체결 할 계획”이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시장은 또 “인천지역에 카지노와 복합리조트개발은 필요하지만 반드시 외국인 전용이어야 한다.
”며 “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서울시의 견해가 인천시와 너무 달라 강경 대응으로 맞설 계획”이라고 잘라 말했다.
송시장은 13일 출국해 20일귀국할 예정이며 미국 방문기간동안 미국 정·재계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천을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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