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서, 대회의실서 중간 보고회 열어
인천삼산경찰서는 27일 대회의실에서 배상훈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계.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찰 쇄신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50일 추진사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인천경찰 쇄신 100일 계획 중 조직폭력 소탕, 전.의경 인권보장, 부패비리척결 등 3대 핵심과제 추진사항을 중간 점검하고, 후반기 추진역량에 관해 기능별 관심도 제고와 더불어 추진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추진사항 중 일진회 등 폭력써클 근절하고자, 집중 형사활동을 실시하고, 조직폭력배를 대상으로 선제적 형사활동 통한 위화감?공포감 조성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배상훈 서장 “인천경찰 쇄신을 위해, 3대 핵심과제 추진사항을 기능별로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치안고객만족도를 높이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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