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서 ‘핵안보 정상회의’ 사전점검 회의 펼쳐
인천 계양서 ‘핵안보 정상회의’ 사전점검 회의 펼쳐
  • 계양/백칠성기자
  • 승인 2012.02.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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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서장 하용철)는 2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 지구대ㆍ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찰 쇄신 100일 계획’ 중간평가 및 ‘핵안보 정상회의’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의경의 부대생활을 영상메세지로 보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주는 ‘169 스마트메신저’시행 등 전의경 인권보장 활동, 관내 조직폭력배 검거사례 및 학교폭력 사건처리현황 등 경찰 이미지 쇄신과 신뢰향상을 위한 추진경과 및 후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 행사개요 및 경력운용 사항, 지원대책 등 경비대책 전반에 대한 사전 검토를 실시했다.

하용철 서장은 “경찰쇄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3월에 실시하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빈틈없이 준비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