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조직.학교폭력 특별 대책회의 열어
인천 중부서, 조직.학교폭력 특별 대책회의 열어
  • 중구/고윤정기자
  • 승인 2012.02.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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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는 1일 형사과장 등 형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폭력ㆍ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조직폭력 소탕 100일 계획의 중간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일진회등 학교폭력 특별단속 실시하면서 학교방문.학생상담등 적극적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성형 서장은 “ 관내의 서민 안전을 위해 조직폭력배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형사와 학교.학생 간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학교폭력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