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축제 기간 1970여명에 여름날 추억 선사
물축제 기간인 7월 29일～ 8월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문예활동단 ‘나눔누리’의 진행으로 매일 선착순 운영 되었으며 총 1,970여명에게 참가 혜택이 주어졌다.
프로그램 내용은 ▲우산과 체험도구를 제공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나만의 우산만들기’ ▲ 가족사진을 이용 ‘병뚜껑 만들기’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체험과 참여형으로 구성 운영하였다.
이밖에도 “환경사랑 한마당”에서 운영하는 세부 프로그램에서는 기부 및 나눔바자회의 아름다운가게 기부체험, 재활용품을 리폼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체험, 시원한 얼음게임 및 쉼터 체험인 아레나 하우스 체험 및 야외극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차고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 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당신도 예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에게서 받은 체험비 951천원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국제 연합기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기탁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가실 때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누구나 함께 즐기는 창작예술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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