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집 수리'봉사활동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집 수리'봉사활동
  • 남원/송정섭기자
  • 승인 2011.07.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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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7월 29일 남원시 산동면 대기리 대촌부락 독거노인 임모씨(89세) 집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농어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솜둥지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6,000여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적립된 돈으로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어촌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