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0-21일 뮤지컬 ‘친정엄마’공연
문경, 20-21일 뮤지컬 ‘친정엄마’공연
  • 문경/장성훈 기자
  • 승인 2011.05.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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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20일, 21일 오후 3시와 8시에 문경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고 12일 밝혔다.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 확정을 시민 모두와 함께 축하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엄마인 나문희, 김수미를 비롯해 이유리, 양꽃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초대형 공연으로 현재 서울을 비롯, 대도시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헌신’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닮아가는 딸의 이야기로 마냥 슬프기보다 공감적인 스토리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입장권 예매는 12일부터 시민문화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시작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