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녹차 제품과 막 출하가 시작된 회천 감자, 녹차미인보성쌀, 토마토, 오이, 배추 등 보성의 우수 특산품을 시중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양 최대의 철쭉 군란지인 일림산에서는 5일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8일까지 다양한 철쭉행사가 진행되며, 절정을 이룰 다음 주말까지 많은 등산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축제관계자는 “화창한 날씨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주말 등이 겹치면서 많은 관광객이 보성을 찾고 있다.

”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으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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