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57,사진) 감독의 영화 ‘시’가 제25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FIFF)에서 최고상을 안았다. 26일 스위스에서 열린 FIFF 시상식에서 ‘황금 시선’ 수상작으로 뽑혀 3만 스위스프랑(약 3600만원)을 받았다.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상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이 감독은 2008년 이 영화제에서 ‘올해의 헌정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용(42) 감독의 ‘만추’는 이 영화제에서 젊은 심사위원이 뽑은 ‘익스체인지’ 상을 수상했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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