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과학.정보.어린이도서관, 전시회. 인형극 등
경기도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과학, 정보, 어린이도서관은 2011년 제4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내 영혼의 러브마크,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과학도서관은 ‘환경을 생각하는 도서관’이란 테마로 전시회, 강연회, 인형극, 음악회를 펼친다.
오는 4월4일부터 3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사진 동화 ‘섬서구메뚜기의 모험’ 전시를 시작으로, 16일 지하 아트홀에서 퓨전국악콘서트 두들쟁이 타래의 ‘아름다운 여행’을 진행한다.
또한, 23일 극단하늘이 펼치는 환경인형극 ‘지구가 더워요’, 24일 환경재단 대표 최열의 지구촌 환경이야기 ‘인간이 자연을 살리면, 자연이 인간을 살린다.
’를 열며, 17일. 30일 다큐멘터리 ‘소리와 두려움’을 상영한다.
정보도서관은 4월4일부터 17일까지 1층 로비에서 한자 속에 숨은 동심을 포착한 최명란 시인의 ‘한자 동시집’ 원화 전시, 24일 지하 시네마천국에서 의정부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클래식, 영화음악 ‘도서관 작은 음악회’ 가 열리며, 17일에는 낭독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줄 낭독공연 ‘창백한 푸른 점’ 을 연다.
어린이도서관은 13일 부모를 위한 강연회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그림책’, 16일에는 의정부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인 ‘예인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아동만화책 ‘두근두근 탐험대’의 원화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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