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실천하려는 마음 자세 중요”
“건강생활 실천하려는 마음 자세 중요”
  • 정리/김용만기자
  • 승인 2011.03.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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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숙 사업 관리부장 인터뷰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에서 만난 임옥숙(56·사진)사업 관리부장은 “내일로 퍼져 나가는 희망은 바로 ‘건강’이라며, 건강증진의원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처럼 국민 모두가 밝고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한 행복을 더해가도록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임옥숙 부장은“국민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층에 대한 건강관리가 강조되고, 이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 더욱 중요한 관심이 될것”이라며 “더불어 질병예방 및 건강유지를 위한 비만, 운동, 영양,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의 건강생활 실천 유도가 부각되고 꼭 다뤄져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앞으로 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는 우리만의 맞춤 건강증진 서비스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 시대에 맞는 국민의 건겅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난지역 구호활동, 1사 1촌 농촌일손돕기 및 자매결연 활동,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 이산가족 건강검진, 장애인 출장 무상검진, 지역주민 대상 보건교육 및 건강 캠페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사회복지시설거주자, 그리고 국민의 고령화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층에 대한 건강관리 실시등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옥숙 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은 질병과 건강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 전문 치료기관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며 “건강은 스스로가 챙겨야 하고, 악성 질병으로 발전되기 전에 정기적 검진이 필요하다며 ‘건강증진의원’은 언제든지 여러분들을 위해 열려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