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 ‘무료경로식당’운영
익산우체국 ‘무료경로식당’운영
  • 익산/김용군기자
  • 승인 2011.03.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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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에 사랑의 점심 봉사
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 직원으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3. 23.익산시 창인동 소재 ’솔솔송 자원봉사대‘를 찾아가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무료경로식당」’을 열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점심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균등한 기회보장, 사회적 약자층 배려 등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익산우체국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직원성금을 모아 관내 어르신 약 150여명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하여 사회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익산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하여 「공정한 사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체국이 되겠다 ” 고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