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바람 타고 7080 울산 상륙
통기타 바람 타고 7080 울산 상륙
  • 문경림기자
  • 승인 2011.03.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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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관장 윤석준)은 올해 총 3차례의 7080세대 통기타 가수 초청공연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공연인 4월6일에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나무자전거와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를 부른 유익종이 출연한다.

6월1일에는 ‘바나나’가 마련된다.

그룹 ‘여행스케치’와 ‘가슴앓이’ ‘촛불 켜는 밤‘의 양하영이 무대에 오른다.

11월16일로 예정된 ‘코코아’는 추가열과 김도향이 책임진다.

‘7080 로맨틱콘서트’ 압정료는 전석 2만5000원이다.

예매는 현대예술관 홈페이지(http://www.-hhiarts.co.kr)에서 하면 된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