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강동지부(지부장 이종수)는 지난 27일 관내 갯마루 해물음식점에서 조태익 서울동부지방법무사 회장, 지부회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송년 모임 및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은 특이한 해로서 우리사회 경제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가장 많아 가슴이 아프다며. 북한도발에 의한 고귀한 우리해군 장병들의 생명을 앗아간 만행에 이어. 연평도 주민들은 물론, 삶의 터전마저 상습도발 행위로 인한 안타까운 마음을 우리회원들은 묵념과 함께 그 숭고한 생명의 혼이 헛되지 않도록 헌신적인 대민봉사자세를 강화하여 대민사법서비스로 보답하자”고 말했다.

조태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의 수범지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강동. 송파 120만 구민들에게 대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에 앞장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기걸 대한법무사협회 수석부회장은 “새해를 맞이함에 있어 대민 법무사협회 공지사항을 상세하게 전달했고. 새해를 보다 희망과 꿈을 갖고 법무사라는 사명의식으로 관내 대민 법률서비스에 만전을 다해 국민법무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신아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