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황실에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의심축 발생 시 초동방역 태세를 확립한다.
특히 긴급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구입해 농가에 신속히 공급하고 3일부터 도별 경계 중 가축의 유입이 예상되는 1번, 23번 국도 및 익산 IC등 3개소에 방역검문소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의심축 발생시 축산과(859-5269), 축산위생연구소(290-6516) 또는 대표번호(1588-4060)으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