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珍客) 큰 고니 떼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일 강진만에 겨울답지 않은 따스한 햇볕이 가득 찬 가운데 한가로이 하늘을 날고 유영을 즐기고 있는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떼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평온해 보인다. 월동장소인 강진만를 찾아 온 고니는 풍부한 먹잇감 덕분에 해마다 1,000여 마리 이상이 날아드는데 깨끗한 환경과 포근한 날씨 속에 편안한 겨울을 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강진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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