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빚는 남자 ‘탤런트 지진희’
도자기 빚는 남자 ‘탤런트 지진희’
  • 김지은기자
  • 승인 2010.1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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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버금이’전 참여, 도예 실력 뽐낸다
탤런트 지진희(39,사진)가 ‘두 번째 버금이’전에 참여, 도예 실력을 뽐낸다.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정동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도자기 30여점을 출품한다.

판매 수익금은 도자문화 발전 또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전액 쓰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지진희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드라마 ‘동이’ 촬영이 끝난 10월 중순께부터 집중적으로 도자기 굽는 데만 열중하며 전시회 준비를 했다”며 “금속공예나 도자공예 등의 수공예에 관심이 많고 재주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앞서 지진희는 지난달 ‘아티스타 에비뉴엘’ 사진 전시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