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무료 해설연주회 ‘오케스트라의 소리’
어린이 무료 해설연주회 ‘오케스트라의 소리’
  • 박재연기자
  • 승인 2010.10.3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해설 연주회 ‘음악 이야기’가 11월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다.

2009년 출발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4회에 걸쳐 1만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하루 2회씩 4일, 총 8회로 횟수를 늘려 12월8일까지 이어진다.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주제로 정명훈이 지휘한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9번 중 1악장과 4악장,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1악장, 말러의 교향곡 제1번 중 4악장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