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시대 신명나는 김제시 만들터”
“새만금시대 신명나는 김제시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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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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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우리 몫 찾기’에 대해 한 말씀?

▲ 새만금에서 우리 몫 찾겠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 33㎞의 9.2㎞(27.8%)와 새만금 내부개발 면적 4만100㏊에 1만4775㏊(36.84%)를 확보하겠다.
시정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새만금 김제 몫'을 확보하지 못하면 김제는 영원히 바닷길이 막혀 내륙 도시로 전락될 뿐만 아니라 수산업 기반 상실로 어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고 해상 성장 동력을 상실해 세수확보자원도 잃게 된다.
10만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바닷길을 열겠다.
또 특화산업 부재도시인 김제시가 글로벌 신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297만㎡ 지평선 일반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새만금 내부개발과 맞물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 위한 대책은?

▲ 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여성친화시책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그룹-홈 확대 운영과 어르신 안정적 생활보장과 긴급구호체계 구축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마련하겠다.
사회적 기업 육성과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안정 지원과 자활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장애인 복지 증진 지원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와 관심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 문화체육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은?

▲ 벽골제 복원 및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으로 벽골제를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김제시민의 자랑인 지평선축제를 세계화하고 대표축제로 만들겠다.
고품격 문화예술회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성산 워터파크를 조성하고 모악산 명산 만들기와 김제 미디어(방송) 센터 건립 등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 시민이 감동하는 지성감민(至誠感民) 행정을 실현하겠다.
낮은 자세로 오직 한길, 김제 시민만을 바라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
강한 신념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5대 핵심 및 53개 주요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해 새로운 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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