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는 태풍 ‘곤파스’가 서산 태안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2일 이후 충남경찰청을 비롯 서울.경기 16개 기동대 1,600여명 등 2,2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 기병 서장은 “태풍 피해복구가 덜 된 상태에서 이번 주말 집중호우로 더 많은 피해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주말 휴일에도 불구하고 복구활동을 통해 안정된 치안을 이루고 지역주민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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