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이류면 영평리 영평1구 마을주민들의 복지수준 향상과 주민들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새 다기능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지난 11일 우건도 충주시장, 주민, 지역인사, 초청내빈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축 다기능회관은 사업비 8천8백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91.65㎡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로 마을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이 대화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될 건축물로 지난 3월 착공해 준공됐다.
한편 이류면 영평1구마을은 64세대 158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벼, 고추, 콩등을 주로 재배하고 한우를 키우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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