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훈미래관 2층 야외전시실에서 광복군 창설 70주년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광복군과 임시정부 연표(2매), 임시정부의 군사활동(4매), 광복군의 창설과 편제(4매), 광복군 활동(2매), 각 지대별 소개 및 활동(2매) 등을 대형패널(14매)로 전시한다.
권율정 원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후세대들에게 독립운동에 대한 회고보다는 애국선열들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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