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광부학교 시민강사 프로젝트 수강생을 29일 10시부터 모집한다.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시민강사가 주체적으로 강의 주제와 일정 등을 정해 DMO, 예술, 공예 등 16개 강좌를 개설하며 4월11일부터 5월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면 된다.

김경희 센터장은 “예비도시 때부터 진행한 시민강사 프로젝트는 강사와 수강생 등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문화 공간 진달래장에서 강의를 진행하여 지역의 문화 거점공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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