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양,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전연희 기자
  • 승인 2024.03.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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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안보위협을 대비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최대호 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장현덕 동안경찰서장, 나영민 만안경찰서장, 장재성 안양소방서장,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은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해빙기 건설공사장 및 재난위험시설 등 안전점검 계획, 기관별 재난 협조사항, 2024년 군사대비태세 추진방향 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각종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기관 상호 간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양/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