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김기종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3.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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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종 후보)
(사진=김기종 후보)

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17일 오후 2시에 NSD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19일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최영근 화성(병), 한정민(을) 국회의원후보와 정창현 (14대 국회의원), 우호태(화성민선 초대시장), 석호현(국힘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 김호겸(경기도의원), 방성환(경기도의원), 장영래(4대 화성시의원), 강병국(5대 화성시의원), 백남영(5대 화성시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박진섭, 임채덕, 김미영, 명미정 시의원과 3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축사로 나선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김기종과 최영근을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뽑아 나라를 구해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석호현 국민의힘 (전)화성병 당협위원장은 “국회의원 후보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김기종 후보와 최영근 후보를 당선시켜 화성의 정치변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의 주인공인 김기종 후보는 국무조정실과 경기도청의 34년 공직경험을 살려 진안, 병점의 최대현안인 GTX-C 조기착공, 수원군공항 이전, 병점원도심 재개발, (가칭)병점구청을 설치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목 놓아 다짐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