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15일 자정 공개
국내 먹는샘물 1위 제주삼다수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공개한다.
14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최근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임영웅을 모델로 한 첫 광고 캠페인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의 임영웅 광고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과 유튜브에서 선보인다.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오는 19일부터는 신규 광고 캠페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