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컴퓨터교육 주간반 개강
홍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컴퓨터교육 주간반 개강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3.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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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지속성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24년 결혼이민자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 컴퓨터교육 주간반을 3월 12일(화) 개강하였다.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지속성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24년 결혼이민자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 컴퓨터교육 주간반을 3월 12일(화) 개강하였다.

홍천군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지속성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24년 결혼이민자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 컴퓨터교육 주간반을 지난 12일 개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 활용 15회기, DIAT(프리젠테이션) 자격 취득 과정 20회기로 총 35회기 운영을 통하여 관내 결혼이민자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더불어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컴퓨터 기술을 습득하여 한국 생활에서의 자립과 사회적인 활동 참여를 촉진하여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운영할 계획이다.

홍천군가족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컴퓨터 기초 마스터와 자격 과정을 취득함으로써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홍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