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가족센터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지속성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24년 결혼이민자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 컴퓨터교육 주간반을 지난 12일 개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 활용 15회기, DIAT(프리젠테이션) 자격 취득 과정 20회기로 총 35회기 운영을 통하여 관내 결혼이민자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더불어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컴퓨터 기술을 습득하여 한국 생활에서의 자립과 사회적인 활동 참여를 촉진하여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운영할 계획이다.
홍천군가족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컴퓨터 기초 마스터와 자격 과정을 취득함으로써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홍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