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112신고 다발지 등) 및 주민 불안요소 등 공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부서간 협업, 개선대책 마련하여 불안 해소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부서간 협업, 개선대책 마련하여 불안 해소
삼척경찰서는 오는 31일까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취약․불안요소 개선 현장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아이디어 공모는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일선 경찰관들이 체감하는 범죄 취약지(112신고 다발지역 등) 및 주민 불안요소 개선을 위해 시행한다.
특히,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에도 취약장소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제출된 안건에 대해서는 부서간 협업 및 자치단체 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 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범죄불안 요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곽병일 삼척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삼척을 위한 안심플랫폼 구축을 위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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