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조정안 등 주요 조례 7건 협의
경기도 양평군의회는 지난 7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양평군청과 함께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4월 개회 예정인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조례 일괄 개정안 △양평군 행정구역 조정안 △양평 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 추진 현황 △2024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운영 등 9건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군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 등 7건에 대해 협의했다.
윤순옥 의장은 ‘양평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등 주민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에 대해 대상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행기관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운영’이 경기도 추진 사업이기는 하지만 양평군만의 특화 사업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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