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03.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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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전보건, 중대재해처벌법, 성희롱 예방, 장애인식개선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권난영 가정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분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소득 창출, 자립생활 향상에 주요한 사업인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참여자 한분 한분이 안전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4년 총 51명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시설과 단체에서 행정업무 보조, 주차 계도,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