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우수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 대구관내 지역농협 신규직원 동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농협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후 다음달 21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오는 5월10일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를 거쳐 5월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 따른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 전일(3월7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시(달성, 군위제외)·달성군·군위군 채용단위별로 응시지역 내이면 가능하며 그 외 세부사항은 채용공고에 명시돼 있다.
한편 대구농협은 매년 지역에 연고를 둔 우수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지역 내 채용확대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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