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MZ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거름’ 발대식
연천소방서, MZ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거름’ 발대식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4.03.08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천소방서)
(사진연천소방서)

연천소방서는 지난 6일 각 부서별 MZ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첫거름’ 간담회를 실시헸다.

‘첫거름’은 목적지를 향해 처음 내딛는 ‘첫걸음’과 식물성장을 위한 ‘거름’을 이중적으로 표현하여 기반을 다지며 더 나은 조직 문화를 위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지녔다.

새롭게 시작된 연천소방서만의 ‘첫거름’ 간담회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부서별 건의사항, 조직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하였으며, 그 결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지식정보 소통방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여 더 나은 조직문화, 더 나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