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찰깨크림빵 ”쫄깃한 디저트 전략 통했다”
GS25, 찰깨크림빵 ”쫄깃한 디저트 전략 통했다”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3.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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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선보인 ‘찰깨크림빵’ 2종이 성공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제공=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가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선보인 △찰깨크림빵솔티밀크 △찰깨크림빵커스터드 2종은 편의점 인기 상품의 새로운 지표 역할을 하는 우리동네GS 앱의 상품 검색량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다고 밝혔다.

‘찰깨크림빵’ 2종은 GS25가 ‘치키차카초코’의 주력 상품인 ‘크림찰깨빵’을 편의점 특성에 맞춰 재해석해 선보인 신상 디저트 메뉴이다.

GS25는 ‘치키차카초코’의 제빵 노하우를 적용한 제조 공장을 새롭게 확보해 전용 찰깨빵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수 많은 시제품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등 1년여의 개발 노력을 기울여 ‘찰깨크림빵’ 2종을 최종 완성했다.

조가현 GS25 디저트 MD는 “까눌레, 창억떡빵에 이은 찰깨크림빵까지 쫄깃한 식감 등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디저트 메뉴들이 빅히트를 기록하며 편의점 디저트의 흥행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공급 물량을 넘어서는 찰깨크림빵의 폭발적인 판매량에 맞춰 관련 모든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며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