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독도협회 총재, "대한민국 영토 주권 안정 위해 더 관심 갖겠다"
이상민 독도협회 총재, "대한민국 영토 주권 안정 위해 더 관심 갖겠다"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2.29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민 독도협회 총재는 28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이상민 의원실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줄어들지 않아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독도협회 전일재 회장 및 임원진들을 만나 논의했다.

전일재 회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독도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어려운 자리 함께 해주셔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이상민 총재는 "그간 외통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지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영토 주권 안정을 위해 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협회는 2017년 출범한 이래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및 독도의 날 행사, 중고생 및 기업 독도 교육, 독도 수호 캠페인, 독도 홍보 동영상 제작, SNS 기자단 독도 탐방 활동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앞줄 좌측부터) 대한민국독도협회장 전일재, 대한민국독도협총재 이상민, 대한민국독도협회 교육국장 권혁수, 신아일보 정태경 본부장, 뒷줄 좌측부터 신아일보 양주석 기자, 굿모닝경제 조준영 지사장 (사진=양주석 기자)
(앞줄 좌측부터) 대한민국독도협회장 전일재, 대한민국독도협총재 이상민, 대한민국독도협회 교육국장 권혁수, 신아일보 정태경 본부장, 뒷줄 좌측부터 신아일보 양주석 기자, 굿모닝경제 조준영 지사장 (사진=양주석 기자)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