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론칭 2년만 아띠 판매 33만개 돌파
코코지, 론칭 2년만 아띠 판매 33만개 돌파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4.0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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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아이들 6개월 이상 꾸준히 코코지 듣는다"
[사진=코코지]
[사진=코코지]

코코지는 ‘코코지하우스와 아띠’ 출시 2년 만에 아띠 판매 33만개 돌파와 함께 6개월 이상 꾸준히 코코지를 통해 소리경험을 하는 아이들의 비중도 73%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코지는 지난 2022년 2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키즈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하우스’와 오디오 콘텐츠가 담긴 실물 캐릭터 콘텐츠 ‘아띠’의 첫선을 보였다. 아띠를 코코지하우스에 넣으면 동요, 동화, 영어, 경제, 역사, 뮤지컬 등 오디오 콘텐츠로 만나보기 어려운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가 재생되는 차별화된 소리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소비 경험 제공으로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도 확보했다. 코코지에 따르면, 코코지하우스와 아띠를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가운데 지속적으로 사용 중인 활성화 유저 비율이 73% 이상이다. 첫 사용 후에도 추가로 지속적으로 아띠를 구매해 한 가구당 평균 8.8개의 아띠를 구입하며 오디오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지는 론칭 후 2년 간 오디오 콘텐츠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역사, 경제, 한문, 판소리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약 450만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키즈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약 360만 시간의 몰입감있고 재밌는 오디오 타임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박지희 코코지 대표는 “코코지의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소비 경험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전파해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